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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금 7번째 가족 캠핑 여행 [강릉연곡솔향기캠핑장 -4박 5일 / 5일차] 7시.. 불어오는 바닷 바람을 피해 쉘 안에서 뜨근한 라면을 끓여 연곡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한다. 자! 이제 장비 해체! 캠핑 3년차. 이제는 해체, 짐 정리도 척척. 11시 퇴실 후, 우리는 오늘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강문으로 향한다. 4살때부터 강문으로 바다낚시 다니던 보드리는 이제 슬슬 낚시에 재미를 알아간다. 그러니, 강릉까지 와서 낚시를 안하고 떠나며 보들군이 아니지 ㅋㅋ 갯지렁이 끊어 미끼 연결해주고 아빠가 찌 던져주면 낚시하는 아들. 망둥어.놀래미.게 까지..~^^ 오늘은 수확이 좋다. 다다다닥~ 고놈 빠르게도 가네 찌 빼느라 아팠을까, 스담스담 해주는 보드리. 맘 따뜻한 녀석. 그나저나 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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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목) 7번째 가족 캠핑 여행 [강릉 연곡 솔향기 캠핑장 - 4박 5일 / 4일차] 잠 한숨 못잔 3일째 밤. 순간 돌풍이 이리 무서움을 뼈 저리게 알게 됨. 연곡은 3박4일이 최대이기에 수요일 저녁 1박을 미리예약함. 자리중에서 최고 명당인, Sea 뷰 A142번. A존데크 A142번은 바로 앞에서 연곡해변을 보며 바다멍을 할수 있는 곳. 텐트와 장비 재 셋업! 힘들지만, 남은 하루를 위해~ 강릉의 마지막 날을 자축하기 위해 또 지난밤 돌풍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 피곤했던 탓에 기름진 고기를 먹기로! 고기는 항정살! 맛있다.! 이거쥐~~잘 들어간다 ㅋㅋ 마지막날이 아쉬웠는지.. 보들이는 집으로 돌아가는 내일이 더 없이 아쉽다 말한다. (또 오자~♡) 그렇게 한숨 돌리고 잠자리에 들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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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수) 7번째 가족 캠핑 여행 [강릉연곡솔향기 캠핑장 - 4박 5일 / 3일차] 상쾌하고 기분 좋은 아침~^^ 날씨가..찢어지게 좋았다. 그렇지만, 이 맑고 신선한 공기는 우리 데크 텐트 안에서만! 캠핑 3일째 이지만, 코로나로 혹시모를 위험을 위해 음수대, 화장실, 개수대로 이동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이동!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지키자! 마스크!) 째지게 좋은 오늘! 냄비밥에 누룽지까지 싹싹 끓여 먹고 데크 앞 바다앞으로~^^ 햇살은 눈을 뜨기 힘들정도로 따사로웠고.. 피곤했던 몸이 녹아내리는 듯.. 잠이 쏟아져 내렸다.. 보들이와 소꼽놀이도 하며.. 튜브를 타고, 잠시나마 영진해변 바닷가 물놀이도 즐겨보았다.. 차디찬 6월의 바닷 물에서 철썩이는 파도를 온몸으로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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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화) 7번째 가족 캠핑 여행 [강릉 연곡 솔향기 캠핑장 - 4박 5일 / 2일차 ] 캠핑은.. 안 가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 만 가본 사람은 없다. 첫 날. 너무 고단 했던 탓일까.. 제대로...잠을 이루지 못하고 새벽 녁에 눈이 떠졌다. 돌덩이 처럼 무거운 몸뚱이를 일으켜 시간을 확인해보니 새벽 5시. 텐트 밖 넘어 붉은 빛이 퍼 트려, 온 하늘을 붉게 드리우고 있었다.. 일출.. 붉은 태양 탓 일까.. 바람은 따스했고 공기는..신선했다.. 아무런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은 아침 .. 멍하니 일출을 바로보며 이곳이 연곡이구나 싶었다. 아침은 냄비밥과 어제 남은 목살을 넣어 팔팔 끓인 김치찌개! 꿀 맛~^^ (왜 같은 재료인데 집에서는 이 맛이 안 날까 ㅋㅋ 공간과 장소가 주는 특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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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월) 7번째 가족캠핑 여행. [강릉 연곡 솔향기 캠핑장 - 4박 5일 / 1일차] 코로나로 5개월 째 유치원 활동도, 친구도.. 모든게 올 스톱 상황. 7살. 한창 배우고 익히며 사회성을 알아가야 할 때 인데.. 속상하다. 3주 전 예약해 둔, 캠핑장으로 짐을 꾸려 오늘은 강릉으로 향한다. 이번 캠핑은 장박 캠 이다. 영동고속도로를 쉼 없이 달린다. 오늘 여행은.. 날씨가 다 했다. 찢었다.! 강릉 연곡 솔향기 캠핑장 도착. https://camping.gtdc.or.kr/ 솔향기캠핑장 camping.gtdc.or.kr 캠핑을 즐겨 다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강릉 연곡 솔향기 캠핑장은 정말이지! 예약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힘.들.다. 이유인 즉, 데크가격이 상당히 착하고, 울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