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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드카페]_수원 아이와 가볼 만한 보드카페 보드게임_성균관대역보드카페_더홀릭 본문
2022년 12월 27~28일 (2일 방문기록)
'더홀릭_보드카페'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
요즘 이네요.
저희 부부는
9살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톡톡 튀는매력과 넘치는 에너지로
웃음 많은 아이 입니다.ㅋㅋ)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요즘.
2학년 학기도
막바지 인지라
많이 늘어지고
지친 듯한 보드리를 위해
이틀 간 학원다 빠지고
오후 시간에 보드게임장을
가기로 했어요.
(실은, 전부터 약속을 했던 곳인데
이러저러 사정으로 좀 처럼
방문을 못했거든요.)
솔직히,
에너지 넘치는 초등 아이를 데리고
뭘 하고 놀지..고민되는건
여느 부모님들이나
다 마찬가지 일텐데요.
날도, 춥고 멀리 갈것 없이
집 근교로
하교 후 걸음을 옮겨 보도록 했어요.
역시나' 보드게임카페'로 가자고 하니
발걸음부터 가벼운 보드리네요.^^
고로,
방문한 곳은 성균관대역 근처
'더홀릭_보드카페'에요.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내부가 깨끗하고
보드게임 종류도 다양하며
또,가장 중요한
흡연을 안하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아이가 있기 때문에
이만한 이유가 제일 크지 않나 싶구요.
(화장실은, 조금 지저분했지만
뭐 크게 못 사용할 정도는아니였어요.ㅋㅋ)
카페 내부에 바로 들어서면
모형 트리가 있는데
성탄절 느낌도 물씬나고
상가 바닥이며 전체적으로 깨끗했어요.
(진짜, 지저분한 곳은
바닥이 끈적이는 곳도 있고
흡연으로 인해 공기도 탁한 곳이 많은데
이 곳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이날 타학교는 방학이 시작되었는지
오후 2시 부터 가족단위의 손님들과
초등 고학년들과 대학생 손님들이 꽤 있었어요.



저와 보드리는 시간 관계없이
꽤 오랜시간 놀이를 하며 쉬어갈 예정 이였기에
'평일 무제한 요금'으로
선결제를 하고 게임룸을 잡았어요.
게임 룸은 1,2층으로
4~6인용부터 단체석으로 되어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자리가 꽤 남아서
저희는 6인석 룸으로 들어가서
게임을 진행 했어요.




더홀릭은
인원수에 맞춰서
미리 음료를 주문하고 (1인 1주문 필수)
평일 무제한의 경우
'선불요금'으로 이용하면 되요.
이틀 방문동안
첫날은 음료2잔과
보드리가 좋아하는 떡볶이는 주문했어요.
(솔직히, 제 입맛에 그닥 이였는데
초딩입맛에 딱 맞아떨어졌나봐요.ㅋㅋ)

12월 26일은 첫번째 방문날 ~~

이제 본격적으로
보드게임을 시작해야죠 ㅋㅋ
이틀 방문간 동안
정말 다양한 게임을 많이 했는데요.
이번 보드게임카페를
다녀오며 크게 느꼈던 점은
보드리는
집에서 TV를 보고
영상 만을
즐겼던것이 아니라
집에서든 어디서든
함.께.
놀.고.싶.었.던 거.
였더 라고요..
(정말 반성 했습니다.)





보드게임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은!!
부.루.마.블 이죠 ㅋㅋ
보드리는 부루마블을
어릴 때 부터 즐겨했는데
이 게임을 하면서
더하고 빼기를 배웠다는게
과언이 아니에요. ㅋㅋ

보드게임에 빠져 놀다보니
또 금새 출출해지네요.
이노무 배꼽시계
(노는 것도 체력이 있어야 함 ㅋㅋ)


정말 잘 먹는 보드리^^
아홉 살 아이의 체력을 따라가기가
여간 쉽지 않네요. ㅋㅋ

게임을 하고 난 다음에는
게임반납대로 가져 놓으면 되고,
편안하게 다음 게임을 찾아
진행 할 수 있었어요.

하교 후 이틀간
보드게임카페에서
놀았던 시간이 였는데요..
그 어느때보다
아쉬워 하며 즐거웠던 보드리였어요.
곧 시작될 겨울방학.
보드리와 또 방문하자고
꼭!꼭! 약속했네요.
냅두면 알아서
크는 아이가 없다는 말.
요즘 미디어 노출로
자극없이는 심심함을 견딜 수 없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약해
무기력 해지는 아이들이
많다는데..
아이의 탓만으로 보고
비난 하기 보다는
아이들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함께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걸
배우며 느끼는 시간이였네요.
아이와 놀면서
부모도 배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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