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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접종후기] 경기도 안양 30대 남성 -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본문

일상

[코로나백신 접종후기] 경기도 안양 30대 남성 -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ssilook 2021. 8. 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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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이번 달, 회사로 부터
전 직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는
통보가 왔다.
(드디어, 접종을 하는구나.)

막상..
접종 관련하여
안내 문자가 오니..

걱정되고 떨리기 시작.
(코로나백신 관련
부작용
나한테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여기서 잠깐,
백신 접종 시
반드시 챙겨야 할 준비물은!
신분증! 잊지말자~!!

나는 안양종합 실내빙상장에서 접종을 하게됐다.


오후 1시 30분
혹시 늦어질까 싶어
점심식사 후 바로
접종 장소로 도착 했다.
(접종시간은 3시30분~4시)



안양종합 운동장 주차장.

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대기 중인 사람이 어마어마 하다.

한 시간 정도,
일찍 왔는데 ㅋㅋ
기다리는 수밖에...

10분 정도 밖에서 기다린 후,
드디어 정문 진입 성공!

안양시 예방접종 센터 실내빙상자 안내 입간판


실내에 들어가보니
접종 대기자가 생각보다 많았다.

여기서! 팁!
1차 접종자과 2차 접종자 line이
다르니 반드시 확인 후
대기 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고 아무 자리에
기다렸던간 엄청 오랜시간
대기 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 할 수도 있다.

무튼,
나는
1차 접종자
2차 접종자와 다른 자리를 앉았다.


평일, 낮시간 임에도 접종 대기자들이 상당히 많았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고,
간단한
예진표를 작성 했다.

코로나 접종 관련 예진표
예진표를 작성하기 위한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예진표 작성 후,
또 다시 기다림의 연속.

한참을 기다린 후
접종을 하기 위한
번호표가 배부된다.

또! 기다리자

내 접수번호는 112번. 내 앞으로 29명 대기 중

창구번호에 호출번호가 뜨면,
접종 부스로가 접종을 하면 된다.

접종 부스

드디어! 112번이 떴다.!
접종의 마지막 관문이다.

접종 부스로 향한다.


접종 후 느낌은
'따끔' 하다 정도!

(내심, 아들한테 보여주려고
뽀로로 밴드를 기대했것만ㅋㅋ
일반밴드로 부착.)



나는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접종 끝났다.
(이제 1차 끝. 4주 후 2자접종)

백신 접종 후,
15분 관찰 한다.

다행히 나는 15분 간,
특별한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접종시간 오후 2시 43분

돌아가는 길~
대기시간이 길어
주차비 좀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왠걸~~
무료!~^^

*화이자 1차 백신 접종순서
1) 1차,2차 확인 후 해당 Line에 대기
2) 예진표 작성
3) 접종 번호표 발급
4) 접종부스 이동
5) 접종

접종 후, 2시간 뒤
접종부위가 약간 뻐근해지고
통증이 생김.
(옷을 벗을 때 팔을 못 들음 ㅋㅋ)

체온의 변화는 없었으며 (36.5도)
화이자 백신의 관련한
부작용도 크게 나타나지 않았음.

다음 날, 8월 11일.
접종 이틀 째

자고 일어나니
접종 한 부위의 팔이
뻐근하고 팔을 올리거나,
부딪칠 때 통증이 발생 함.

그리고 오후 6시 쯤,

미열(37.5도)이 시작되었고,

오후 7시 쯤
차츰차츰 열이 오르며
38도 열이 오르기 시작.

마눌님이 바로
타이레놀을 챙겨주어 먹고,

오후 8시 쯤 다시
정상체온으로
돌아옴.

정상체온으로 돌아 오고 난 뒤,
계속해서 뻐근했던
팔의 통증이 풀리면서
통증도 점차 줄어 들었다.

앞으로 4주 뒤
화이자 2차 백식 접종예정.

어떻게 저떻게
접종은 하였지만..

2차 접종 후,
부작용 사례가 더 많다기에
접종 하기도 전 부터
걱정 스럽긴 마찬가지..

그래도!
별 탈없이 무사히~~
2차까지 잘~접종 하길 바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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