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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22)
차근차근 생활 & 코딩
2021.08.03.(화) 조원동 국밥 맛집 '돈수백' 날이 더워 연일 차가운 음식만 먹었더니.. 역시나 탈이 나고, 소화도 잘 안 된다. 이열치열이라 했던가.. 난 원래 복날에도 삼계탕을 즐겨먹지 않아, 올해는 넘겼는데.. 옛 조상님들의 깊은 뜻이 다 있는 듯하다. (참고로, 마눌님은 삼계탕 귀신인데 나와 아들놈이 삼계탕을 즐겨 먹지 않으니 자주 먹지 못해 늘 서운해한다.) 그래 모처럼, 속도 따땃하게 할 겸 뜨끈한 국밥 맛집! 돈수백으로~~ 돈수백은 조원시장으로 들어서는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해 있다. 이른, 저녁시간으로 주차장은 한가 하다. 이 집은 김치, 깍두기가 국산~~^^ 특히! 깍뚜기 맛집! 자리가 많이 남아 우린, 우측 구석진 자리로 착석. 돈수백 메뉴판~ 신메뉴도 보임~^^ 우린 돈탕반 (..
2021.08.02. (월) 경기도 후문 냉모밀 맛집 '동경당' 동경에서 먹었던 그 카츠 8월의 아침. 밤새 내린 비와 습기로 물맛도, 입맛도 없다. 그래... 우리야 그렇다 치고 성장기인 아들은 잘 먹어야 하는데.. 보드리도 딱히 입맛이 없단다. 그러다..꺼낸 말 "시원한 냉모밀 먹고 싶다" 오늘은 광교에 있는 동경당으로 이런 딱! 12시 ㅋㅋ점심 피크시간에 도착 해 버렸어~~ (평일이라, 사람들이 없을까 했는데~ 내 착각 아닌 착각!! 괜히 맛집이겠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입구와 매장 안에 사람들이 많아 상당히 놀랐다. (한 2~3시쯤 올껄... 뭐 그래도 왔으니) 주차는 가게 앞쪽에 가능하나, 주차가 꽉 찬 탓에 마눌님과 보드리를 먼저 들여보내고 나는 다음 블럭으로 파킹. 자가제면 (직접 면을 ..
2021.07.31.(일) 행궁동 존앤진 피자 (John&Jean's Pizza) 비 소식이 있는 오늘. 시원하다기보다는, 끈적하고 불쾌한 기분만 감. 돈. 다. 물에 빠진 청바지 마냥 축축 쳐지는.. 몸뚱이! 비 오는 날엔 , 기름~~ 쫘악~두른 김치전이 딱인데..ㅋㅋ 마눌님은 서양식 전이 먹고 싶은가 봄 ㅋㅋ 행궁동 '존앤진피자'로 가자! 존앤진피자는 행궁동에 행궁동 본점과 신풍점! 2곳이 있는 점! 오늘은 행궁동 본점으로. 존앤진피자 행궁동 본점. 주택식 건물에 빨강 벽돌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본점은 첫 방문. (늘 신풍점만 다녀서..) 생각보다 자리도 많고 꽤 넓었다. 우리는 밑 층으로 내려가 자리를 잡았다. 셀프존~! 물과 소스, 피클은 직접 볼에 담아 먹을 수 있다는~ 화성 성곽 둘레길 뷰 우..
갑자기 돈까스가 먹고 싶어졌다!! 지인 추천으로 가게된 돈까스집인데 사람들이 웰케 많지??? 메뉴는 돈까스만 파네요 맛집 스멜이 풍겨오네요 가게는 좁아요 ㅜㅜ😭 드디어 나왔습니다🥳 먹어보도록 할께요~ 와우 맛있네요~ 하지만 직장인들이 먹기엔 가격이 비싸요.ㅠ.ㅠ 9,000원 인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정말 맛있다는거! 가끔 돈까스 생각나면 한번 가 보시길 바래요~
2021.07.25. (일) 화성바베큐장 진안동 '더파크' 날씨가.. 현실감을 잊게 만들 정도로 덥다... 폭염경보로 외출 자제 안내문자가 연일 오고있다.. (코로나4단계랑 쌍으로 오셨구나..) 그래서 그런가.. 마눌님은 아침.점심 돌아서면 밥을해서 심기가.. 무척이나 곤두 서 있다. 어제는 중국 냉면..오늘은 동치미 냉면.. 마눌님 밥하기 싫은거가..?ㅋㅋ 내가 아무리 면을 좋아해도..이틀간 면이라니.. 면돌이인 나도..이 날씨엔 면도 질린다.. 저녁시간이 되자 지친 아들은 캠핑 캠핑 노래를 부르기 시작.. (녀석도 집밥이 질리게야...) 그래..캠핑 필(Feel) 나는 곳으로 가자.
2021. 07. 24. (토) 연일 폭염. "불 앞이 너무 더워!!" 코로나 4단계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요즘. 초1 아들은 2주간의 원격수업을 마치고 4주간의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원격 방학식.. 잠시만 안녕~ 2학기때 만나~ 얘들아~ ( 2학기 등교는 될라나..몰라.. ) 암튼.. 연일 타들어 갈것 같은 폭염과 냉파로 죄다 파먹은 집밥으로 온 식구 입맛도 없고, 입도 물려 집 근처 눈도장 해두었던 곳으로 저녁 외식을 나가기로. 우리가족이 오늘 찾은 곳은 "보배반점 - 호매실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실내는 매우 깔끔하고 넓었다. 일단 보배반점이니 보배짬뽕 2그릇과 아들입맛 좀 돋굳 겸, 여름특선 중화냉면으로 주문. 음식을 기다리다 보니 셀프존에 떡하니~~공기밥이 무료. 자~보배짬뽕!! 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