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베스트 여행지] 정선 &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해변)

2020.07.07.(화)
- 정선 3박 4일 여행 (3일 차)-

강원도에 왔으니..
바다는 가야지

일어나서 목욕하고,
물놀이 장비 챙겨 양양으로.

(우리는 3박4일 정선 포레스트 숙소에
머물며 강원도 여행을 하고 있음.
숙소와 여행일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베스트 여행지] 정선 - 파인포레스트 리조트 & 나전역

양양 가는 길에,
초당순두부로 따끈하게
배 채우고, 하조대 도착.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 찍을 겨를도
없이 폭풍흡입 함.ㅋㅋ)

하조대는
내가 어릴때 가족들과
늘 와서 놀던 곳.

보드리를
꼭 한번 데리고 와 보고 싶었다.

(7월 초, 하조대는 미 개장으로
씻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우리는 미리 발 씻을 물을 준비 해감.)

평일..
아직 뜨거운 여름이 아니라 그런지
바다는 한가하고, 조용했으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너무 좋았다.

 

일단, 하조대 해수욕장은
물이 깊지 않고
아이들 놀기에 위험하지않다.

또, 오늘은
날씨도 좋고 파도도 높지않아
제격 이였다.

다만,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
물놀이 후 추워져..
짧게 논 후 숙소로.

물놀이로 노곤노곤.
정선 포레스트 숙소로..

곤히 잠든 가족들.

내일,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화암동굴'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