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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근교] 경기도 여주 여행 - 숲을그리다 & 금은모래강변 공원 본문

여행/경기도

[수도권 근교] 경기도 여주 여행 - 숲을그리다 & 금은모래강변 공원

ssilook 2021. 7. 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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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6. 13. 일.

[여주 숲을그리다 & 금은모래강변 공원 그리고 여주 파불고기!]

6월 이다..
덥다 못해 푹푹 찐다..
후덥지근 한 오후..

오늘은 여주로 가 본다~^^


세종대왕릉을 보러가려 했는데...
늦게 출발을 한 탓에 ㅋㅋ
다음을 기약하기로..
(미안~아들아 T-T )



일단,
여주에 ' 숲을 그리다' 에가서
그림처럼 예쁜 풍경을 담고
잠시 쉬어 가기로..

마스크와 푹푹찌는 날씨 덕에, 보드리는 넋이 나감 

호수보며 멍 때리기

보드리와 더블 멍...


그리고 한참을 나와
'
여주 금은모래 강변공원' 으로..

생각보다
엄~~~청 넓음!

눈 앞에 고인돌

선사시대 움집 앞에서 한장 !! (엄청 더움..)

하아....
그늘이..그늘이..
1도 없어..


보드리 얼굴
마스크자국으로 싹 탐..ㅋㅋ


일단, 굉장히 넓은 반면..
관리가 잘 안되는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도.

그래도 보드리는 좋아함.

금은모래강변공원 '찾았다...그늘 ㅋㅋ'



그리고,
여주 금은모래캠핑장
한바꾸 ~ 휘~~이 돌고

나름 사전 답사하기
(답사고 뭐고..덥다..더워)

금은모래캠핑장 익숙하다 했더니 몇해 전, 지인들과 산책하면 들렀던 곳. '덥지만 피카츄 앞에서'


캠핑장은 생각보다 데크 간격이 넓고
이용 가격이 착해 날씨 선선해 지면
다음에 와보기로 ^^


만보이상 걷고..
땀뺐으니..집으로 가기 전
여주 파불고기집에 들려 맛저.

여주파불고기 '파양의 한번 놀라고 맛에 두번 놀람'

보드리는 파가 매워서 일반 삼겹살로 구워주기 ~

자~ 배두 빵빵~

기분도 업~

집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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